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제목 | 190302 지심도+통영투어 잘 다녀왔어요~! | 등록일 | 19.03.07 | 조회 | 549 |
---|---|---|---|---|---|
2019 삼일절 연휴 이른 아침 경남 거제+통영으로 떠났다. 요즘은 동백꽃과 더불어 매화까지 실컷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가득했지요. 1. 지심도 - 외도&해금강에 비해 다소 생소했는데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날씨영향도 있고, 피고 지고를 반복해서 풍성한 동백꽃은 아니여서 좀 아쉬웠지만 은은한 향기가 가득한 매화꽃이 대신해주었다. 2. 통영중앙시장 - 통영꿀빵과 해산물 등 볼거리가 가득한 통영 중앙시장은 통영 특유의 분위기와 사람 사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 겨울 끝자락에 즐기는 식도락 여행 만끽했네요. 3. 동피랑 벽화마을 - 2년마다 바뀌는 벽화마을! 다양한 느낌의 벽화를 예쁘게 꾸며서 오랜만에 가보니 새로웠고, 카메라 하나 챙겨서 떠나기 좋은 곳이였어요. 4. 강구안 거북선, 한산대첩광장 - 강구안이라고 부르는 포구에는 거북선과 어선들이 정박하고 있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해변길 따라 좀 더 걸어가니까 자랑스러운 이순신 장군님과 수군들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광장도 볼 수 있었어요. 5. 강구안 골목길, 항남동 도깨비 골목 -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 예술가와 작가, 시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통영의 골목길 풍경들이 좋았어요. 남망산 조각공원/해저터널/(미륵산)케이블카 등은 예전에도 가본 곳이고, 다음에는 한산도/박경리기념관/통영루지(카트라이더)/이순신공원/서피랑 마을도 가고 싶네요. 숨은 절경,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통영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요? *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