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06:10분 동아쇼핑앞은 여행객으로 붐볐다. 여행자클럽 차량이 많아 잠시 헷갈려 다른 차량으로 뛰어가는 헤프닝까지...
전남 강진.
거리도 멀뿐아니라 여행자클럽 덕분에 강진이라는 곳에 처음가보았다.
고려청자 박물관을 스타트로 카메라는 쉴틈없이 눌러졌고 고려청자의 대단함과 조상들의 작품에 새삼 놀라는 시간이었다. 이어 유일한 유인도 섬인 가우도 저두 출렁다리를 건너 돌아올땐 망후출렁다리로 건너가지 말라는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차량까지 잘 도착하였다.
이어 오감통에서 '짱뚱어탕'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시장을 쇼핑한 후 강진만갈대밭으로 go!
와우~~20만평의 갈대밭으로 펼쳐진 강진만을 짱뚱어가 아닌 세자매가 날뛴 후 다원 녹차밭으로 휘리릭~~~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설명 덕분에 더욱 알찬 여행이 되었다. 또 한장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행자클럽...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