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의 고교 졸업 기념여행으로 계획된 군산 여행
오늘의 여행 파트너는  멋진 두 아들
남편없이  아이들과 셋이서 가는  첫 여행길은  두근두근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작년 여름 네번이나 동행했던
여행자클럽이기에  안심하고 고고고
강릉 여행길을 안전하고 즐겁게 안내해준 박은화가이드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고 여행길에 예기치않게 반가운 지인들도 볼 수 있어서 더없이 즐거운  여행길~~  하지만  우릴 너무나  격하게 반겨주는 겨울바람에 한껏 움츠러드는 여행길~~
아기자기한 철길마을 맛난  이성당  스탬프 쿡쿡  찍어가며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두손 가득 흰찰쌀보리  득템..
가이드님의 귀한 정보로 시간절약해가며  알찬 여행
하차할때  가이드님이랑 담번 매화여행길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