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여행.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에 질도달라진다고 느끼는 저로서  대관령하늘목장 여행은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였던것같습니다.
매년 좋은 사람들과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여행을 다녀보지만  정말 편안하게  가이드 해주시고 해서 찾게되네요
자기 소개를 멋지게 해 주시고 차분한 음성으로 세밀하게  설명해 주신  일명 가이사  박현학님 감사드려요
눈이 귀한 대구에서  하얗게 내린대관령 하늘목장은  너무 환상적이고 바다를 벗한 안목커피거리  커피맛도 짱 이지만 장거리 버스여행의 휴식의 일부분으로 커피와 수다 그리고 바다  줌마들의 일탈 코스로 짱이 였습니다
또 어디를 가볼까.  검색하게 되네요.  좋은 친구와함께한 여행  계속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