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클럽 50번째 여행은 해맞이로 ~~
2012년 대관령 양떼목장을 시작으로 어느덧 50번째 여행이 해맞이라서 더둑 뜻깊은 여행으로 기록된다
해맞이여행은 주문진 이사부르크호 해상, 양양낙산사, 간절곶등 4번째 해맞이 ~~
여행은 항상 부픈 가슴과 설레임을 가슴에안고 버스는 간절곶으로 내달린다
다행이 도로는 막힘없이달려 예상시각보다 조금일찍 도착하여 밤바다를 보러 하차하니 찬바람이 나를 먼저 맞이한다
상생의 손과 황금 돼지2마리에서 기념 사진 한컷!
바다가까이 가보니 파도가 세차게 몰아치는데도 많은 인파가 몰려있는걸보니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인것같다
나는 해맞이를 가까이서보기위해 해변가 카페에 들러 따쓰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길 수분~~
드디어 기다리던 해가 바다위에서 살포시 얼굴을 내밀땐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2019 새해가 밝았읍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하시는 모든일이 황금돼지해에 이뤄지길 빌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버스는 죽도시장으로 달린다
이른시간이지만 삶의 현장을 보노라니 우리의 앞날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되리라 생각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신지수가이드께 감사드리고 안전운행을 하신 기사님께도 꾸~뻑
새해에도 더욱더 번창하는 여행자클럽이 되길 기원하고 새로운 여행지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