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첫눈내리는‥속리산,청남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ㆍ
국화보러 못가서‥올해는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에  ~~
쌀쌀한 ‥찬바람에  괜히왓나 생각도 나고‥  워낙추위를 싫어하는지라 ‥ 청남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놓치면 후회할것 같아‥신청햇지요ㆍ날씨는그닥‥비가올듯ㆍ눈이올듯 ‥쌀쌀햇는데‥왠지 청남대라  분위기가  딱딱할것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ㆍ
청남대에선 ‥비가‥오더군요‥‥비오는대로 그런멋이 있었어요 ㆍ
속리산 가니 ‥눈이 내려 장관인 멋있는 풍경에 ‥점심한그릇 후딱 먹고‥사진찍으러  법주사로 향햇습니다ㆍ
이겨울에 단풍도 진 마당에 뭐가 볼게 있겟나 햇는데‥ 고즈넉한
산사의‥눈꽃풍경은‥너무 온화하고 멋지더라구요ㆍ ㆍ여기서 첫눈을 본셈이지요‥ 너무신나서  발꼬락 시려운것도 모르고 ‥다녓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박은정ㆍ김민수 가이드님 감사합니다ㆍ
오전엔 비가와서 좋았고,오후엔  눈을보아즐거운 하루였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