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을단풍 보기위해 협곡열차와 정동진 부채길 다녀왔습니다..

분천역 역시 늦가을 풍경이라 좀 서늘한 분위기 사진찍고 9:33분 열차 탓어요.
아마 겨울 풍경이면 멋질듯 느껴 집니다..

사실 협곡열차. 단풍이 떠나고 있는 분위기 그리고 일행중 남자분들 아마계모임 인듯 한데..열차내서 너무소란해서 쪼금. 거슬렀어요...두시간 타고 가는시간 창밖 풍경 몃장 잡았어요...음악이흐르고 조용한 가을 풍경 감상하며 나름 센치 해지고 싶었는데..실망..

정동진 여러번 갔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썬쿠르즈 리조트도 다시 새롭게 건물을 추가로 건립..시간이 많았으면 주변을 충분하게 돌아볼수 있음.했구요.

그리고 모래시계 공원 다녀와서 좋았는데.못보신분들 있었다고 해서.좀. 가이드 설명부족인가 아님 식사를 늦게 하시는분들 때문인지..저는 옆지기와 두리 다녀와서 좋았어요.

마지막 부채길..아름다운길 거리고 걷기에 적당한 멋진풍경 느끼고 왔어요.길 중긴쯤 우리동네 여성단체 회원들도 만나고.

오는길 투구바위는.그런대로 모습이.나오는데 부채바위는좀..제 갠적인 견해입니다...거북바위 제가 지은 이름 사진 첨부합니다 그리고 제 스토리도 보시고 여행 감각 익히시면 좋겠습니다...편도로 와서 버스를 탈수 있어 좋았다는...

전체적으로 ..하루 힐링하긴 멋진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석보윈.가이드..최고입니다..
저는 사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자클럽 소개된 여행지 다가본곳이라.갈때가 없을정도..해외여행 ..전세계.거의 한바퀴 돌았습니다..자유로도 갔지만 페케지로도 많이 다녀와서.

수많은 가이드를 상대해서 잘압니다.첨 딱 만나면 아..이번여행은 좀힘들겠다.가이드는 여행지 정보를 아무리 많이 알고 설명한다고 해도  자존심세우고 고객을 무시하고 불친절 하면..빵점.

석보원 가이드 친절할뿐만 아니라 설명 사전예고 잘하고...참 성격.좋다..
나같음 한마디 할듯 내가 속이 터지는 기분.

원래 회사방침이 갈때는 칠곡을 세우고 올때는 바로간다고.공고 되어있는데 칠곡 내리고 싶어 하는 사정이 딱한 고객이 있어 칠곡을 세우기로 기사님과 상의해서 세우기로 설명을 하니 남자분들 몆몆분들 고래고래 욕하고.고함치고 ..음주탓인가.

석보원 가이드 기사와의논 다시 수정을 해서 바로 가기로 했는데..특히 우리경상도 사람들 윽박지르는 승질 좀죽이며 삽시다.
저도 한번씩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토리..참고 했음 합니다.이상 후기 끝까지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https://story.kakao.com/woqja480/iMaGROhhQ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