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시월의 마지막 일요일 직장직원들이랑 가족들이랑 청남대 법주사 코스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속리산 단풍도 너무 이쁘고 청남대 산책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단지 날씨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비 바람이..
에고...
청남대 들어갈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내려올때 갑자기 엄청난비..청남대출발하려니 해가 쨍쨍.
속리산 도착후 식사할때까지 날씨 좋았다가 법주사 입구 들어서니 갑자기 비..
가이드님이 대구에는 날씨좋다는데.
하셨는데..
우리가 대구 도착하자 비..
가이드님 말씀이  누가 비를 몰고 다니나 했더니 우리가 몰고 다니나 보다고 우스개 말씀을.ㅋㅋ
하지만 그렇기에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엄지혜 가이드님.
날씨도 안좋은데 인원은 많고.힘드실텐데 그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여행은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더할나위 없는 여행을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