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생일이라 여행자클럽을 통해 가족나들이를 했습니다.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여서 남이섬 도착,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지 역시나 유명한 관광지구나 감탄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으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니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먼 길을 오가느라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면에서는 조금 힘들었지만 또 다른 추억이라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힘든만큼 기억은 오래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준 대구여행자클럽과 열심히 가이드 해주신 장정웅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하루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이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