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안전하게 경치구경하면서 내려오는 코스 주말에 한 번 가 볼만하네요 아직 단풍이 절정에 이른게 아니었지만 설악산 공기 마시고 복잡한 머리 깔끔하게 정리하고 왔어요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역사책에서 본거랑 정말 똑같드아~하면서 내려왔는데 앞산 같은 느낌에 석탑을 갖다놓은 놀라움이란;;비슷하다~분위기가...미안해요~설악산;; 표현력이 부족해서

자작자작타는 자작나무 ㅡ자작나무숲 입구에서부터 나무향기~향기가 달랐어요 그래서 3킬로미터 안되는 거리지만 입구!산중턱쯤 의자에 누워서 산림욕하고 왔어요 그자리에 도착하면 갔다온거나 같죠
입구 6코스쪽 긴의자 앞에서 세번째! 딱 좋습니다!조용하고~나무향기도 많이나구요.
하늘을 보며 사진 찍었는데 자작나문줄 알고 찍었는데 소나무 느낌입니다 이런이런~그래도 괜찮습니다.자작나무 사진은 대구여행자클럽사이트 참고해 주세요~

긴 시간동안 운전하신 기사님, 이런저런 요구사항에도 웃어넘기며 잘 응해주신 허허허허미정 가이드님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또 뵈요!😀덕분에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