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조금씩 깊어지는 어느날..청남대로 여행을 갔어요
역시 대통령 별장이라 경치도 건물도 좋았어요
깊어가는 가을과 참 어울리는 곳인듯 했어요
대청호와 어울어져서 멋진 풍경이라 사람들도 사진찍고
풍경 즐기느라 바빳어요
또 속리산 법주사를 갔는데 사람이 많은걸 보고 아 역시 가을이구나
느꼈어요법주사 가는길에 넓은 공원같은곳이 있어서 가족들이
여유롭게 쉬기 좋았고 법주사 안에도 볼거리가 많았고
세조길도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좋은곳에서 가을을 잘 느끼고 온 여행이였습니다
가이드의 꼽꼽한 설명으로 많은걸 봐서 좋은 경험이였어요
더 늦기 전에 더 많은 가을을 느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