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았고 공기도 좋고 나무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님도 인솔 잘하시고 기사님도 운전 잘해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이전의 후기에도 몇 번 작성하였지만,
탑승하지 않은 다른 일행의 자리를 맡는다는 이유로
곳곳에 가방만 던져져 있더군요.
저도 일부러 집근처보다 더 일찍 다른 코스에서 탑승했는데
다 빈자리에 가방만 던져져 있어서
제일 뒤에 앉아서 갔습니다.
자리를 맡는것을 금지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뒤에 탑승하신분들도 들어오더니
누가 이렇게 가방만 놔뒀냐고 하시더니
자기 일행이 내 가방이다 라고 하니
웃으며 앉던데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일행인줄 몰랐을때는 이해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시고 본인 일행이니 상관이 없는건지.
그것말고는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