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정동진 부채길^^
여름휴가를 보내고 아쉬운 마음에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너무 편안하게 정동진에 갔다 왔습니다.....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무작정 편할줄만 알았는데...제가 부모님 연세를 생각 못했어요^^ 정동진 바다도 구경하고 맛있는 찜도 먹고 부채길 .....너무 힘든 코스는 아닌데 부모님 때문에 바짝 긴장해서 걸었네요...하지만 멎진 풍경 시원한 바닷바람 그리고 걸었다는 성취감에 모두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신 허미정 가이드님,보조 가이드님, 안전 운행 해주신 기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올때 칠곡을 경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진 추억을 가슴에 또하나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