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딸램,우 아들과 여수로 출발~~
낮12시 출발이라 홈플내 애슐리에서 점심해결하고 버스에 올랐다.
맨 뒷자리에 세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는데 엔진열기가 올라오는 바람에 가는 내내 너무더웠다.
도착후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약10가량 오르는데 사진 찍느라 제대로 바깥을 구경못했다.ㅠㅠ
계속되는 폭염으로 오동도는  패스~~
열차를 타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들어가려는 시간이 4시40분열차고 다시 나오는 마지막열차가 5시30분이여서 구경할시간이 많지않은 관계로 패스하기로하고 보트를 타볼까하고 가격을 물으니 3명에 5만원이라 이른 저녁을 먹었다.생선구이와게장정식을 인당 15,000원이었고 게장은 계속리필~~시간죽이러 옆편의점에서 달달한 후식타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크루즈야경은 반짝이는 불빛이 예쁘고 폭염을 피해 공원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나와있었다. 불꽃놀이는 방파제에서 터트려 기대에는 못미치고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