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에 여수 밤바다보고왔습니다.
출발은 12시 25분에해서 휴가기간이라 조금더 오래걸렸지만 생각보다 많이 늦지는않았어요.

해상케이블카는 날씨에 비해 바람이 많이 들어와서 덥지않고 뒤로 탓는데 약간 무서웠습니다.
오동도는 들어가는게 여러가지가있는데요. 열차는 사람이 많아서 못타봤네요. 10분정도 걸어가는데 그늘이 없어서 많이 더웠어요. 조금 늦게도착해서인지 오동도는 다 둘러보지못하고 나왔던거 같아요. 그래도 나무가 있어서 조금 덜더웠습니다.
  밥은 와~~맛있다 이런곳은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냥 평범하게 게장정식과 생선구이정식으로 먹고 왔구요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전*식당은 올라서인지 다른곳은 만원하는데 여긴 12000원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크루즈탔는데요. 역시나 사람이 너무많아서 부적부적거렸습니다.
  배안에 음식이 너무비싸므로 사서가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 같구요. 돗자리 가져가시면 앉을때 도움될거같습니다.
밤바다는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하나하나 선장님께서 소개해주시면서 재미있었습니다.

가이드분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잘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