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차 여행은 여수밤바다로 ~~~
실로 오랜만에 여행자클럽을 방문하네요.
2015년 9월 몽블랑을 다녀온후 3년만에 버스에 올라타니
옛 기억이 새록 새록 ^*^
반가이 맞이해주는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버스는 여수로 힘차게 내달린다 날씨는 무척 더웠으나 나의 여행 열정을 막기엔 역부족? ㅎㅎ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통과한후 오동도에 도착하니 지난번 동백꽃이 만발할때 와본 기억이 떠오른다 산책을 마친후 즐건 저녁식사 타임!
여행은 보는것 못지않게 먹거리도 매우 중요?
ㅋㅋ 식당에서 같이간 일행과 함께 조우한 팀은 출발할때부터 만난 현풍에서 오신 아름다운 팀과 맛있게 배를 채운뒤 유람선을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
여수 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야경과 빛을 가슴으로 만끽하며  불꽃축제로 대미를 마무리하고 버스는 대구로 힘차게 내달린다
오늘 하루도 여러가지 정보를 문자로 안내해준 김하영 가이드와 안전운행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 ~~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