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은 40년전 군생활을 거기서 하고는 이후 다시 찾을 기회가 없었은데 우연한 기회에 대구여행자클럽을 접하게 되어 선뜻 가입을하고 남이섬 여행상품에 예약을 했다.
실로 오랬만에 춘천근처 남이섬에 간다는 설램에 새벽일찍 출발장소에 갔다. 오늘 폭염경보가 예보됐는데 좀걱적정이 되었다.
날씨는 그야말로 폭염 그대로 였다. 그러나 오랬만에 간 남이섬이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더위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드라마 촬영지라 한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리고 나는 대구여행자 클럽에 처음 여행을 왔는데 특별히 느낀점이 있다면 가이드 박은정씨와의 만남인것 같다.
많은 가이드들을 만나봤지만 박은정씨는 출발때부터 야무지고 친절한 여행 안내를 시작해 마칠때까지 시종일관 친절과 해박한 여행지에 대한 설명으로 여행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으며 다시 대구여행자클럽을 찾겠다는 생각이 들겠끔했다.
또 하나는 여행 종료 도착시간을 1분도 틀리지 않고 도착하겠끔 리드한 여행가이드의 실력을 감탄케 했다.
처음접한 대구여행자클럽의 남이섬 여행은 성공이었다고 생각하며 박은정 가이드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