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천 갯벌 조개 체험에 이어 이번에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단양여행에 나섰다.
늦둥이 아들하고만 다닌다고 엄마가 없는가 보다 하는 시선이 있어서 - 해명을 하자면 여행비 입금 다 해놓고서 울 마나님 친구들하고 다슬기(고딩이) 사냥간다고 거금 30%나 공제하고 취소를 했다는 사실을 ~
하여튼 간에 지난 주 만났던 기사님과 친절하고 상냥한 허미정 가이드를 다시 만나니 얼매나 반가운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조금 힘들게 갔다 오고, 다누리 아쿠아라움에서 6시내고향에서 활약하는 개그맨 조문식씨와 울 경주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사투리를 리얼하게 쓰는 바람에 많이들 웃었고, 아쿠아리움에서 구경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도담삼봉- 책에서만 보던 그림을 실제 보니 감회가 무량 햇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베스트 드라이버 박현수 기사님과 귀여운 캐릭터의 허미정 가이드님 덕분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을 했습니다.
또 같이 여행을 함께 하였던  모든 분들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면서,  다음에 또 같이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