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2주년 추억여행으로 선택했는데 너무 잘한것 같아요~~ 박도현 가이드님과 실습가이드님 두분에게 안내를 받았는데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여행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가 여행도 즐거웠지만, 가이드분들이 모두 웃으시며 언제어디서든 살갑게 말걸어주시고 사진 한장이라도 더 찍고 추억을 남기길 바라시는 가이드분들 모습에 더욱 감동한 여행이라고 하네요.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경복궁투어 후 개인루트로 빡빡하게 일정을 잡아 돌아 다닌다고 점심도 굶어가며 구경했는데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버스 기사님도 감사드리고, 역사 상식과 센스로 가르침을 주신 박도현 가이드님도 감사드리고, 친절한 미소로 열심히 안내하시던 실습 가이드 두분도 감사드립니다.

그날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