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곡 장미공원에서 장미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곡성에서 장미를 실컷 보고 왔습니다.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생각보다 여러종류의 장미가 있어서 보기 좋았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질때쯤 미니열차?를 타며 땀을 식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강천산은 전에도 갔었는데, 걷기 편해서 늘 좋아하는 곳입니다. 다음에 단풍이 들었을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