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여행자클럽여행이라 들뜬마음으로 신청을 하고 새벽6시출발이라 이른새벽 기상해서 여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인이 국가지원여행이라 저렴하고 알찬여행이란 추천이 있어서 기대반 우려반 ..
우선 알찬여행에 감사를 드리고..
우리아들보다 어린 김민수가이드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정중하고 친절하고 예의바르든지 여행하는내내 즐거웠습니다..
한가지 ..스케줄이 너무빡빡해서 한가롭게 여행을 즐길수 없었던것이 아쉬웠습니다
향기로운 가우도 청자박물관도 갈대밭도 다원도 다 경험할수있어 좋긴했지만 ..메인여행지 가우도를 중심으로 한곳정도만 줄이면 어떨까 건의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저렴한 가격에 알찬여행할수있도록 수고하신 모든분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