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온 원주와 단양코스는 아주 멋집니다.
국내 최고,최장 출렁다리 가파른 데크 계단에서 땀이 조금 나긴 했지만 고공에 달린 출렁다리에서 스릴과 바람이 땀을 싹  식혀주더군요.
단양으로 이동하여 아쿠아리움과 구경시장 탐방은 아직 시골의 정서가 남은 장터를 느낄수 있었으며 아쿠아리움은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허미정 가이드의 친절한 시간 안내와 설명이 어우러진 이번 여행은 모처럼 우리부부의 힐링이  되어주었습니다.
허미정 가이드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많이 아쉽습니다.
대구여행자클럽의 발전을 기대하며
5월7일도 부탁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