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3번째 여행으로 울산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전부터 최창훈가이드의 세심한 정보와 사진기사 역활까지 해주셔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여행은 앞선 2번과 달리 대구와 가까워서 시간적 여유가 많았습니다.

문제점은 대왕암 주변 상가에서 점심을 먹고 영수증을 제출해야하는데(울산시의 지원으로 특가로 여행이 이루어짐) 별로 먹을만한 메뉴도 없고 음식점도 몇군데 밖에 없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여행 상품으로는 별로 장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울산의 고래 박물관과 고래 유람선을 패키지로 다녀 왔으면 낫을것으로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