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 차이나타운에 아이와 둘이 여행을 했어요. 상세한 안내와 제가 어린 아이와 왔다고 더욱 더 신경써 주시는 넓은 배려심을 가지신 박은화 미녀 가이드님과 따뜻함이 느껴지시는 기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좋은 추억도 쌓았고 또 공갈빵 챙기느라 휴대폰 버스에 놔두고 내려서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휴대폰에 아이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많이 담겨 있어서 엄청 걱정이 되었지만 신속하고 빠른 처리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애써 휴대폰 전해주러 나와주신 남자분??도 감사드립니다..대구여행자클럽 젊음도 좋고 친절도 최고네요. 다음에 또  행복한 여행 함께해요. 덕분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