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여름사이 작은아들과 소매물도 여행입니다
엄마와의 여행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선뜻 승낙을 해주어 아들과의 소매물도 여행을하게 되는 찬스를 잡았다 바람의언덕 내려가는길 동백나무로 계단길에 세상에서 제일 작은교회가 참 예쁘게 눈에 들어온다 시원하니 바람도 불고 바다며 언덕이며 모든것이 좋았다
신선대도 파도가 깍아 놓은 작품인데 오죽할까  작은 몽돌해수욕장이 앙징 맞게 아름답다
거친파도를 가르며 도착한 소매물도 오르고 올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경치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가파르게 내려가는길 열목개를 건너서 등대섬까지 왕복 2시간의 트래킹 코스지만 안가보면 후회할수 밖에 없는 절경에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지훈가이드님 아들과의 사진  찍어 주어서 고맙고 기사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동영상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