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제목 | 폭염에도즐거웠던 남해여행(feat.이지훈가이드)★ | 등록일 | 16.07.10 | 조회 | 734 |
---|---|---|---|---|---|
약간 걱정스럽게 예약한 주말 여행. 원래 주말에 일하는데 어떻게 운좋아서 얻어걸린 오프. 고심끝에 다랭이마을 남해예술촌으로 정했네요. 디마프 보면서 박원숙 린궁 못갔던거 아쉽기도 하고해서 이번엔 꼭 들러야겠다했는데 다행히 사진에도 담아왔어요. 전날 가이드배정문자보고 혼자여행이라도 불편함없게 다니겠구나 안심도 되고 (일잘하는 이지훈가이드님) 버스안에서 다정한 어머님손님들이 얼음물도 주시고 자두도 나눠주셔서 혼자였지만 재밌고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2호차는 내가 역시나 좋아하는 허미정 가이드님. 목소리만으로도 사람기분 업~시키는 비타민같은 분. 사실 다랭이마을가면 어지간해서는 아래 다리까지 안 내려가는데 노랭이 셔츠입은 두분 가이드의 모습을 보구서는 안 내려갈수가 없겠더군요.(엄청 경사지고 힘듬^^) 얼마나 사진을 찍어대셨는지 허미정가이드의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어떤 다이아몬드 보다 빛나고 예뻤답니다~~ (이지훈가이드는 키가 크셔서 단신인 나의 눈에 이마의 땀방울이 보이질 않았다는 슬픈...;; ) 원예촌에서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이 방향제며 초콜렛체험 폭염이 시작되서 너무 더웠지만 곧 이어 여름휴가때도 고생하신 정순진 기사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