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초등1학년때 학모 엄마들이랑 여섯명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지금 큰아이가 고1이 되었어요. 8명서 언니 동생하면서 아직까지 모임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될때까지 할거예요.^^
10년째네요.
여행자클럽 덕분에 많은 곳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행한 장사도!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고 이쁠것 같아요.
구경 다니면서 힐링되는 기분,
정말 잘 왔다면서 우리는 그렇게 감탄을 했네요.
푸른 자연과 너무나 이쁜 꽃들.
바다가 보이는 섬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1~2주가 지나면 많은 수국들이 피겠더라구요.
정말 이쁠것 같아요. 동백이 만발했을때도 멋졌을 것 같아요.
장사도에서 두 시간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부족했어요.
좀 아쉬웠습니다.
동피랑에 갔을때는 너무 더워서 다니기가 싫었어요.
그러나!
장사도가 너무 좋았기에 우리는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해 볼랍니다.
멋진곳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도 많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여행자클럽 덕에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