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떠난여행~~날씨가 춥고 눈이와서 떠나기전엔 은근히 걱정을 했었는데 우려와는 반대로 그렇게 춥지도않고 교통상황도 좋았다 처음도착한 대관령눈꽃축제장에 도착했을땐 정말 실망을 했었는데 강문해변과 안목해변커피거리가 너무좋아 실망은 깨끗이 사라지고 넘 잘왔다는생각과 담에 또 꼭한번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이드분이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아니고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단 말이 너무 인상깊게남았다 집으로 돌아 올때도 칠곡은 서지않고 지나쳐간다 했는데 기사아저씨와가이드의 배려로 칠곡에 내려주어 넘 편하게 다녀와서 넘 감사했어요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