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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관령 눈꽃축제&주문진항&안목해변커피거리 | 등록일 | 16.02.02 | 조회 | 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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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홈플러스앞으로 갔다 오랜만에 강원도에 가는거라서 꽁꽁싸매고 출발했는데 옷색이 너무 탁해서 칙칙해보였다. 이른 아침 부지런히 여행을 위하여 차에 올라탄 사람들이 빼곡히 차안에 타있엇다. 남녀노소 할거없이 연령대별로 다양한 걸 보니 눈은 역시 다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는 박소현가이드와 대관령으로 출발하였다. 먼 버스여행을 위하여 이것저것 많이 챙겨오셔서 드시는거 같았다. 허기질때쯤 단양 휴게소에 들려 배도채우고 오랜시간을 달려 대관령에 도착했다. 강원도에 날씨는 대구사람이 느끼기에는 너무 추운거같았지만. 대구에서 볼 수 없는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광경은 참 좋았던거 같다. 눈꽃축제라는 이름에 비해 어른들의 큰 볼거리는 없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전시해둔 조각상이 나쁘지만은 않았던거 같다. 눈썰매 타는 아이들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축제라서 빠지지 않는 여러 먹거리들도 먹다보니 시간이 훌쩍지난거같다. 우리나라 최대어항 주문진항에 도착해 생선모둠구이를 먹었는데 가격대비 굿이였다. 건어물도 구경하고 차에오른뒤 우리는 예쁜 조형물있는 그녀는예뻤다 촬영지로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바다를 본다는 자체로 즐거운시간이였다. 칙칙한 옷색깔로 예쁜사진하나 못건졌다. ㅠㅠ 후딱보고 커피거리로 갔다 전국에 있는 카페는 다모인거 같은 느낌의 바다였고 때지어 다니는 갈매기 때가 진풍경이였다. 따뜻한 커피로 손을 녹이고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거리가 멀어 오랜시간의 일정은 즐기지 못했지만 고객을 위해 짧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알찬일정을 짜준 여행자클럽에 감사함을 전한다. 다음에도 좋은일정으로 즐거운 여행을 가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