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이라쓰고 먹방이라 부른다죠~ㅋ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같이 간 여행이라 무조건 좋았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걸어다니기 점 힘들었는데
저번에 다녀온 친구말로는 사람이 적으편이라서 좋다거 하더라구요~
가이드분도 그러셨어요
풍년제과(PNB)나 다우랑에 줄이 길지 않았어요~
아...남부시장에서 동래분식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깨죽이 정말 대박이더라구여~예전에 엄마가 다녀오셨는데 괜찮있다고 가보라고 하셔서 갔었는데 정말 정말 강추~딴거 먹느라 깨죽이랑 팥칼국수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담에가면 깨죽만 두그륵먹고싶을 정도에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간판에 풍년제과라고 적힌 곳말고 꼭 PNB라고 적힌곳에 가세요~
풍년제과만 보고 들어가서 구매했는데 종이 쇼핑백이다르고 상자에 안넣어주시더라구요~그래서 상자는요 라고하니 5개는 상자포장이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어서 환불하고 조금 더 밑에 내려오니 PNB(풍년제과)라고 있더라구요. 주인분이 다르다고 PNB가 맞다고 하시더라구여^^ 맛은 안봐서 다른지는 머르겠지만 그래도 같은 값이면 원조로~ㅎ
다우랑은 친구들은 괜찮다고 했는데 전 뭐 담에 가면 그거 들어갈 배에 다른것을 더 먹어보겠어요~ㅋ
그리고 단팥빵은 음 대구 빵장수 쉐프가 더 맛난듯해요~
친구들이랑 날 좋을때 다시오자며^^
날만 좋으면 한복 빌려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