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날씨속에 가을의 끝자락을 쿨하고 멋지게 장식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3번째 여행지를 고민고민하며 선택하던중에 여수레일바이크 꼭 가고싶었었지만 예약이 마감되는바람에 아쉽게 못가고 남이섬을 선택했는데요.. 다른 여행에 비해 행선지가 적은 반면에 여유로운 관광시간을 즐길수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행선지가 많으면 시간에 쫓기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여유로웠어요..남이섬의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춘천닭갈비에 소주한잔마시고 시간이 남아서 번지점프까지하고 왔는데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ㅎ
쁘띠프랑스 역시 다 구경하고도 시간이 남아 너무 좋았습니다.. 고생해주신 기사님과 영혼이 맑고 순수하신 조은영 가이드님 덕분에 완전 행복한 여행되었구요.. 여행하시는분들 모두 매너와 에티켓 시간도 잘지켜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좋은 힐링해서 이번한주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