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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도 보타니아 ★몽돌해변★바람의 언덕 신선대 여행 후기~^^ | 등록일 | 08.07.27 | 조회 | 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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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된 외도~!!^^
와우~설렘반 기대감반!!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초밥'과자'물 등등~여러가지
먹을꺼리를 준비하여 동아쇼핑앞으로 고고씽~~
우리가 기다리던 빨간 버스~~!!
외도라고 크게 써인버스에 타서 친절하신 여행 가이드분~!
묵묵히 안전운전 해주신 운전 기사님!!
와우~외도로 고고씽~~~!!!!
외도로 가는 차안에서 배고파서 싸온 김밥과 초밥을
다 먹고 이런저런 풍경을 구경하다가
친구랑 수다 떨다가~~~ㅋㅋ도착한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
배 타기전에 바다밑에 보이는 멸치가치 생긴 고기들
구경하다가 유람선 탤런트호를 타고 쑹쑹~~
선장님의 구수한 사투리와 유머시런 멘트말들~ㅋ
출발때 난 정말 부웅~~하는 그 소리가 선장님께서
집적 하신줄도 모르고~~ㅋㅋ넘 실감 나던걸요!!
날이 꽤~~맑지않고..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안보여서 나 한참을 보았네~
위에 말처럼 안개에 싸인 해금강을 돌고
선장님의 유머 섞인 설명에 다시 한번 귀기울려
여기저기 구경하고~배밖으로 나가서 시원한 바람도 세고~
(배에서 아쉬웠던 점은 선장님 방송출연 마니 하신듯 한뎅
저희에게 방송출연한 모습들 조금이라도
보여 주셨음 더 조았을껄 하는 안타까움이 남았어요!^^)
와우~한상의 섬 외도 보타니아~!!!
섬에 다가 서니깐 설레던 맘이 더 생기고~~
내리자 마자 인상 깊은곳...(첨 본곳!)화장실!!
화장실이 미로로 느껴진건 첨이였어요~!!ㅋㅋ
섬을 깍아서 만든 곳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경사가
많더라구요!!ㅠㅠ
올라가서 땀빼고 나니깐 보이는 이 환상의 섬!!
와우~신기한 나무들~꽃들!!^^
잘 가꾸어진 정원들 여러 작품들~
마냥 신기하기만 한 요~요~작은만한 섬이지만
볼꺼많은곳~!!하지만 시간이 한정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느끼고 보고 느끼고 싶었지만
배가 우릴 나두고 가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에...
모든지 후닥~후닥 해버린 우리~ㅠㅠ
하지만 경치만큼은 제대로 구경했어요!!
눈에 다 담지 못할까바 인물 사진보다 경치 사진도
마니 찍구요!!^^이 섬이 노 부부의 섬이란 이야기만
듣고 섬을 돌아보는 동안 감탄이 절로 났었는데요!!
마지막에 노부부가 이 섬을 가꾸어 가는 과정
노부부의 사진 등등을 구경하면서 참 많은걸 느꼈어요!!
누구나 꿈만 가지고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꿈을 이러케 뒤늦게 이룬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했구요
두분의 노력에 한사람이 즐거워 할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 할수 있게
했다는 점에 대해서 참 감동 이였어요!!
그리고 지금 이러케 이쁜 곳이 예전에 밀감농장
돼지 사육장 이였던 곳이라니 더 놀라웠어요!!
한바퀴 쑹~돌고 나와서 배 기다리는 동안
하늘은 우리가 편히 구경하신거 아셨는지
탤런트 배가 아닌 소나기 님께서 우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ㅠㅠ그래도 구경할때 날이 조아서
그나마 다행 이였어요!!^^
외도 보타니아를 나와서 간 몽돌 해수욕장~!
와우~바다의 감탄보다 많은 사람들에 감탄!!ㅋ
이곳에서 가이드 님께서 추천해 주신 서울식당
해물 된장찌게!!ㅋㅋ
늦게 나온 된장찌게에 미얀하셨는지 밥한공기
서비스 주신 아주머니의 훈훈함!!아주~~멋쪄버려!!ㅋㅋ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나니 바다에 뛰어들고 시픈
충동에!!!바지만 걷고 발만 호강 시켜줬죠!!^^
사람들 노는모습 구경도 하고
시원한 파도 소리보다 치는 파도에 쓸려가는 자갈들~!!
음~생각만 해도 시원하넹!!ㅋㅋ
맨발로 자갈에 지압도 하고 편히 쉴수 있는곳이였어요!!
이곳은 바가지 않쓰기로 유명한 바다 1위로 뽑혔데요!ㅋ
기회가 대심 가보세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와우~바람의 언덕은 원래 아무 이름도 엄는 곳이였다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씩 찾아 다니고 CF광고에서 마니
나오게 됨으로 이름이 바람의 언덕이라고 붙여 졌다고 하네요!!!참~~바다물 깨끗하고 그 사이에 풀뜯어 먹는 염소들!!정말 경치하난 제대로예요!!
시원한 바람과 푸른바다!!
걸어 올라갈때 힘든게 싸~악 가시는 순간이였어요!!
그리고 신선대~!!
신선대는 바다의 정취를 한눈에 바라 볼수있는 곳인거
가타요!!탁~트인 바다 앞에 바위들!!
완전 멋쪄버러~~!!ㅋㅋ
이번 여행은 아주~덥다가 비오다가 안개속 이였다가
왔다리 갔다가 한 날씨속에서 그나마 조은 경치를
볼수있었서 넘 조았던거 가타요!!!
날씨가 그래서 조은거 다 못봤을 꺼라 생각하실수 있는데
나름 안개속에 보이는 바다 정말 멋쪄버러!!
자연이란게 사람에게 이러케 조은 선물을 주는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린 사람들...
조은 경치 더 좋게 보존할수 있는데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
이 조은 관경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조은 모습으로
오랫동아 보여 줬음 조캤네요!!^^
그리고요!!올 사람들 인솔하시는데 힘드신
우리 가이드님!!차분한 사투리 말투~넘 귀여웠어요!!
주차 하기 어려워서 좀 늦어신거에 사람들에게
한분 한분씩 사과 드리는 모습!!
완전 멋쪄버러!!!ㅋㅋ넘 이뽀요!!(아부성 발언!ㅋ)
그리고 기사님!!올 더운날씨에 마니 피곤하셨죠!!
올 하루 안전 운전 해 주셔서 감사 했어요!!
담에 제가 또 다른 여행 갈때도
두분 만나고 싶네요!!^^
참고로~전 후기 당첨을 원해요!!ㅋㅋ
기다릴께요!!!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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