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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여자 셋이 떠난 남이섬 여행 1호차 (임산부는 보지말아 주세요) 등록일 15.05.25 조회 370

놀라셨지요? 저도 처음에 완전 놀라가지구 흐흐흐흐 하며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엔 뒷통수 머리카락만 봤는데 이건 뭐지 하다가... 앞모습 보고 놀라서 크크크 5월 마지막주 24일에 전 벌써 납량 특집을 대낮에 한번 경험 했네요
그러니 더위야 물러 가라~자.. 이젠 궁금 하시죠? 이런 건 어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하고요 그건 바로바로 두두두두두두두두~~남. 이. 섬 입니다
남이섬에 도착 하기전에 박도현 가이드님의 친철한 설명
남이섬은 전쟁이에 이긴 남이 장군의 이름을 따서 그렇다 그리고 거기엔 묘도 있다  남이섬은 남이 왕국이라고도 부른다 거기선 비자 같은걸 받고 들어 간다 실은 비자 같은걸 받는다고 해서 조금 신기 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들어가서 아~~ 왜 그런지 알았어요 세계 각국의 국기와 코너코너 세계 음악을 들을수 있는가 하면 환전소 같은 곳도 있었거든요
정말 보는곳 가는 곳 마다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는데 그래도 바람이 살랑 살랑 불때 마다 코로 들어 오는 나무 냄새가 살짝씩 느껴져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나무들은 어쩜 그리고 올 곧게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있는지요 그 나무 숲 사이로 유니 셀프에서 기부 운동으로 2000원에 탑승하는 차가 다녔어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고 길을 걷고 사진을 찍을 마음에 타지 않았어요 다리가 불펀 하시 거나 빠르게 돌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듯해요  물과 나무가 너무 잘 어우려진 길이 었네요 딱 맞는 시간을 가이드 선생님께서 주시어 걸으며 구석 구석 사진 찍고 새콤 달콤  맛있는 막국수 한 사발 호로록 호로록 말아 먹고 박도현가이드님의 안내와 친철한 설명을 들으며 아~!! 배낭 여행을 갔을때 이야기를 즐겁게 들었네요 아주 젊은 가이드 선생님이 셨는데 정말 용감 하고 씩씩하게 여러 곳을 다녀 오신듯해요 여행 내공이나 스킬이 왠지 어마 무시할 것같은 분이 셨어요 그 가이드님의 설명과 베스트 드라이버 삼창버스 기사님의 부드러운 운전 능력 덕분에 약간의 숙면을 취하고 다음 여행지인 스위스 마을로 고고씽~~

하차를 하였어요 완전 언덕베기를 씩씩 거리며 열심히 올라 가자 띠요잉~~새로운 세계가 펼쳐 졌네요 완전완전 동화속 세상~ 이건 설명 안드릴래요 집집 마다 테마가 가양해요 그리고 완전 내집이었으면 좋겠구요 한채 한채테마가 있고 인형 집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 놓은 거 같은 그런 느낌의 곳이예요 왠지 달달한 느낌 예쁜 만큼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대박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한 분위기에 저 혼자 들떠 우와 우와를 연발 했던 기억이있네요 무튼 가 보셔야 해요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여행지도 참 좋았지만 잠깐 소개 드린 가이드님과 기사남
정말  멋지셨어요 가는 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는데 지루 하지 않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신다거나 잠깐기다려 달라 알아 보겠다 센스 있게 하고 싶은 말ㅇ있으면 문자로 달라 등...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 어머니가 미스터 박 이라고 불러 주셨는데 계속 상냥한 목소리와 말투로 네 하고 대답 하고 질문에 싫은 내색 없이 다 대답 해 주셨드랫지요 정말 감사 하고 최고 였어요^^ 또한 정말 급 부레이크 한번 잡아 주시지 않고 안전 밸트가너무 무색 할 만큼 안전 하게 운전을 해 주셨던 기사님 작은 사고가 있을 때도 여행자들이 놀라거나 하지 않게 말 한마디 다친데 없으시지요? 하고 먼저 물어 주신거 그리고 앞 차가 살짝 불안 할때 안전 거리 확보 완전 많이 해서 살살 가 주신거 잠깐 시간에 기사님이 뽑으셨다는 네잎 클로버를 가이드님 통해 얻었는데 집에 와서 생각 했습죠 두 분에게 언제나 행운이 있길~ 휴일도 없이 열심히 남을 위해 일 해 주시는 분들이니깐 !!
그 소중한 인연 고이 간직 하려구요 배찌와 네잎 클로버로!!로~!!

정말 감사 했습니다 즐거 웠구요 언제나 두분에게도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다음에 여행 갈 일이 있을때 꼭 다시 이용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