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장미도 보고 한옥들도 많이 많이 보았답니다~
얼마전 성서에 있는 장미공원에 갔다가 와~~ 하고 돌아왔는데
곡성 장미공원에선 우~~~~~와~~~~~하고 돌아 왔네요~^^
장미 뿐 아니라 예쁜꽃도 많고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어요~~ 
축제 시작 이틀째라 아직 만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예뻤답니다.
만발하면 더 예쁠것 같아요~~
그리고 한옥마을은 오늘로써 3번째 가는 곳인데~
처음에 갔을땐 조용하니 한옥의 미를 맘껏 느끼며
힐링하고 돌아 왔었는데 2번째 갔을땐 상업화가 많이 되었더라구요~그리고 오늘 방문 했을땐 2번째보다 더 상업적으로 변해 있었어요ㅠ
이젠 처음에 느꼈던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한옥엔 역시 한복!!!!!
3번 가봤지만 오늘 첨으로 한복대여를 해 보았어요~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저도 모르게 몸가짐이 조신해지더라구요~ 옷의 힘인가봐요~
무튼 사진예쁘게 찍고 싶으시면 한복대여 추천합니다~~
금액차이가 좀 나지만 일반 한복보다 어우동한복이 더 사진빨도 잘 받고 예뻤어요~~
후기를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모두들 행복한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