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 성당은 그야말로 경이로움 그자체였다.
벚꽃과 이름 모를 꽃들의 조화까지,,
참으로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알려주었다.

아산 지중해마을은 쇼핑과 상점이 즐비한 곳이였고,,
곳곳에 화장실이 있었으나, 남녀가 함께 사용을 해야해서.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
"차림밥상"12첩 반상도 좋았고,
정갈한 맛에 매료되어서 더 좋았다.
"까사밍고"브런치 카페로,,다양한 메뉴가 있었구,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만들었다.
"수 호두 파이"
수제로 만든 파이인데,,많이 달지않고 맛있었다.

현충사는 오랜된 나무와 자연환경들이 장관을 이루었고.
다시금 역사에 대한 의식 고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외암 민속마을은 체험과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다.
마을 입구에 상점들도 몇군데에 있었고,,
무엇보다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더할 나위없이 좋았던것 같다.

깜찍하고 예쁘고 마음씨까지 착한 "허미정"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전혀 불편함이 없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며,,
하루종일 긴 시간을 운전해주신 협성관광
멋쟁이 기사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마음 가득한 좋은 기운을 받고 와서,,
너무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