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치이는 큰딸래미만을 위해 떠나기로 한 여행..

둘이서 떠나는것도 재미있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도 재미있을꺼같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과 함께 떠난 서울여행.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 20분에 홈플러스 앞에서 떠나는 버스 투어.

경복궁을 시작으로 청와대, 민속박물관, 청계천, 인사동 남산타워까지~~ㅋ

엄마의 과한 욕심으로 걷기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열심히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다~~^^

그래도 사진으로만 보고 말로만 듣던 곳을 눈으로 직접 보고 가보니  좋은 경험이였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다음번에 이번 여행에서 못가 본 덕수궁.창경궁.창덕궁. 북촌 한옥마을까지 좀더 효율적인 계획을 세워 투어 해볼 생각에 행복한 하루였네요.

김지혜가이드님,차량운전기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왔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