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정겨운 초가지붕과 돌담길이 옛 정취를 더 해준다.
예쁘게 꾸며진 초가에서 엿도팔고 찰떡도 직접 떡뫼에 쳐서 만들어 팔고 있다.
참판댁 모습도 볼 수 있고 서민들의 초가집도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여행이야 어디를 가더라도 즐거운 일이다
같이 함께한 작은 아들이 고맙고 허미정 가이드 기사님 모두에게 감사하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노년이라는 글을 보았는데
이런 글귀가 생각난다.
(여행지에서 죽을 각오로 여행을 떠나라) 라는 글귀에 맞는 분을 오늘 혼자오신 곱게 연세드신 어르신을 뵈었다
넘~ 용기있고 글귀에 맞게 사시는것 같아서 그 어르신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