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와 두아이와 함께 여행자클럽을 통해 버스여행을 즐겼어요~~
잠자던 꼬맹이들도 놀러간다고 하니 벌떡일어나서
새벽 6시20분 무사히 버스에 탑승하였고
버스에서 오랜시간 탔지만 울지도 않고 잘 견뎌준
6살 아들이 대견해 보였답니다..ㅎㅎ
매화축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던 22일(일)이였는데
만개한 꽃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ㅎㅎ
진도 신비로운 바닷길이 열리는 광경은 저도 평생 처음보았는데 애들도 엄청 신기해하고 즐거워 했답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안전길 운행해주신
뽀도 가이드님과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