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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3/15 (일) 여수오동도 여행일기 후기 등록일 15.03.24 조회 313
& 여행의 시작                                   
모처럼 집사람과의 나들이'' 아침 눈을뜨니 화창한 봄 날씨 아이들 소풍가는 기분나네요.이른아침 이지만 가벼운 발걸음과 홤께 차에 몸을 의지하고,김 정묘 가이드의 멘트좋고< 유머있고< 이 쁘고 < 잼나게,또박 또박 일정을 설명해 주니 귀에 속 들어오네요.가이드의 안내 방송이  끝날무릎 문산 휴게소 도착하니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려 화장실이 멀리까지 줄을 서 있네요.어묵으로 약간의 허기를 채우고 우리의 목적지인 여수로 향했다.여수에 도착할 무렵 이순신 대교  세계 최고 높이에 네번째 긴 다리 라네요.이 근방을 지나니 세월호 희생자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 지는 군요.               
      &첫 코스 * 해상 캐이블카 * 돌산공원     
캐이블카 입구 계단이 좀 가파르니 노약자나 임산부 는 조심해야 될듯 쉽군요 .           
지상과 해면을 가로지르는 세계최초 해상캐이블카 아늑하고 잘 정리된 가옥들을 지나  수평선 저 멀리보이는 갈매기^ 조각해 놓은 듯 한 절벽^ 정말 ! 운치있네요.   
캐이블카를 타고 도착 " 가져온 커피를 종이컵에 따라 벤치에 앉자  마마님과 따뜻한 커피한잔 의 여유를~ 즐기고,                  * 돌산공원               
부지면적 7.6m2 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않지만 돌산대교와 여수앞바다 여수 시가지가 어우러지는,아름다운 풍경이 환히 내려다 보여요.               
그리고 어업인 위령 탑이 있는데 " 그물을 끌어 당기는 어부의 역동적인 모습이 형상화한 종횡물이 잘어울러져 아주 인상깊게 관망했고,주위엔 동백나무를 비롯해서 수목과조경,산책로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어요.   
돌산공원 야경 , 불빛 축제가 그리 좋다는데 다음엔 꼭 와야 겠어요.                                                                                & 두번째 코스 * 동백섬           
오동도 동백섬 으로 가는 입구엔 동백열차가 운행되고있어요.1인당 800원 저렴 하지만 방파제를 따라 쉬엄쉬엄 걸어가는것도 일품이죠 ~~           
길이 768m 긴방파제를 따라 오동도로 들어가는길 100선에 꼽흰 아주 낭만적이고 유명한 길이라네요.   
    & 오동도 * 동백섬             
오동도 동백섬엔 국내 최대 군락지 3000여 그루의 자생 동백꽃이 있다고 하네요.           
10월부터 시작해서 다음 해 동백꽃이 절정에 이르는데 3월까지 피고 지길 거듭 한다네요.       
동백꽃이 팔 굵기로 크는데 100년의 세월이 걸린데요 글쎄 ~ 와우    !!!               
동백나무 나이는 50살 부터 300살 까지 다양하지만 어린 나무나 고목이나 똑같이 붉다고 하네요.   
오르는 내내 동백꽃 향기에 푹 젖었어요.   
야외 찻집에서 동백꽃 차 한잔 마시니 동백꽃 향기가 입안에 가득 차내요.동백꽃 향기 물씬 풍기는 오동도 동백섬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동백꽃 향기에 취하니, 절로 힐링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한 바퀴 신나게 걸었더니 신호가 오네요.   
여수 엑스포 앞에 오동도 게 정식 마을을 찿았습니다.
게 정식 단돈만원               
바로^^뽕^^반해서 들어 갔습니다.좀 이른 점심시간 인데도 불구 하고 자리는 "" 만석 ""       
게장 정식을 주문하니 양념게장 간장게장이 나오네요.
양념이 ~ 송송 ~ 버무려진 양념개장 간장이 잘 베어진 간장게장 까 ~지,               
착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식사를 마치니 어이쿠 1시 20분 빠른시간내 커피 한잔 하고, 다음일정을 위해 버스에 올랐어요.
      & 세번째 코스 * 향일암           
주차장에서 자연 관찰로길로 가는도중에 동백꽃이 많이 조성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네요.       
향일암 매표소 까지 급경사 길이 나오고 주변엔 돌산 갓 김치도 맛보고 막걸리도 살짝 한잔하고, 향일암은 암자가 해를향해 있어 향일암 이라고 하더군요.   
향일암은 국내 4대 관음 처 이면서 4대 일출지라 그러는데 도착 하니 그 의미가 새겨 지네요.       
바다를 향해 내려다보는 자라,거북이도 보이고 정말 이곳은 데이트 코스로도 강추입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손잡고 걸으면 좋을듯 합니다.
대웅전 가는길은 바위 틈 사이로 동전이 많이 끼워져 있는데 , 많은 분들 이 소원성취 를 위해, 끼워둔 동전 이겠죠 ~ 저도 제 소원 몇 까지 인증샵 ###       
대웅전을 지나 기암절벽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오가기가 힘들어 한참을 기다리다 빠져 나왔어요.   
그 좁을 절벽을 빠져나오니 향일암 에서 바라보는 남해는 정말 장관이네요.               
도시속 에 갇혀 있다가 이렇게 탁트인 남해의 장관을 보니 약간 추운 봄날의 기운과 스트레스 고민 거리가 한꺼번에 날려 버리네요.               
이맛에 모든 사람들이 여행의 즐거움 을 맘끽 하는가 봅니다.이것으로 제 여행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아" 참 " 제가 버스안에 스마트폰 을 두고 내려 김정묘 가이드가 홈플러스 까지 다시 갖다주었어요.   
김정묘 가이드의 친절한 봉사정신 다시한번 고맙고요 , 운전 기사님 안전운행 감사 합니다 .                                       
여행이란 긑이없겠죠 끝이없는 여행자 클럽 더 발전하는 여행자 클럽이 되길 바랍니다 .                                       
저도 동참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