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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지심도(3월7일) 등록일 15.03.09 조회 969

한마디로 아주 아주 소박한 지심도다. 거가대교는 확실히 자가용으로가야 통행료가 아깝지 않다는것을 알 것이다. 거가대교의 웅장함을 관광차로는 볼수 없어서 아쉬웠고, 차라리 돌아오는길에 거가대교를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좋은 휴계소가 있는데,, 그저그런 차 다니는길로 만들어 버리는 관광차.. 저렴한 가격에 소풍처럼 왔다고, 생각하면된다. 거가대교의 참 모습을 보려면, 자가용으로 한번 가 보시길..감탄사가 연발로 나온다. 지심도는 동백나무가 많은곳이고, 만개 시점이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겨울동안 조용히 하나씩 차례로 피는지 알수도 없고, 꽃은 아주 소박하다.조용한 산책로 라고 생각하면된다.지심도바닷가에서 바라본 거제도가 참 인상적이다.지심도 파전도 먹고, 관광객이 제법 오는곳이고, 화장실 개선이 시급해 보이더라.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도 있지만, 오전에 수북히 산처럼 쌓인 화장지들.요즘에 좀 처럼 볼수 없는 시설이라서, 놀랐다. 통영은 몇번째 방문이어서, 특별한거는 없고, 밥 먹고 동피랑.조각공원. 두군데 가보기는 힘들거다.시간상 무리다. 전부 가본 곳이라서, 생선구이 먹고, 꿀빵사고,동피랑 대충 둘러보고  온거 같다. 통영하면 미륵산, 동피랑, 이순신공원, 일출이 정동진 보다 더 좋은 곳이다. 개인적으로의 생각이지만..담주에 2박3일로 장사도.통영미륵산.광양매화축제.화개장터.산수유마을로 여행이 잡혀 있어서,, 이번 지심도 여행은 동백꽃이 어떤지 궁금해서 가 본 곳이다..동백꽃의 끝판왕을 볼려면 제주 동백동산까멜리아로 가면 지상낙원을 볼 것이다. 눈과 땅바닥에 떨어져 피어 있는 동백꽃과 주먹 보다도 큰 여러가지 동백꽃들..사진에 있는 모습보다 아름답다. 작년 12월 3일에 찍은 사진이다. 만개시기도 중요하다. 끝으로 남이섬 여행때 안병철 가이드님.이번에 뽀또 유미라 가이드님..무뚜뚝한 경상도 관광객들 상대로 너무 수고 하셨어요. (사진은 건진게 없어서 제주도 동백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