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라~듣기만 해도 어딘가 복잡함이 느껴지는 이름.
난 개인적으로 한양리라 부른다.

시간이 부족하여 맘에 차지는 않았지만, 그리 오래 벼르던 여행이라 즐겁게 다녀왔다.

다음에 혼자 시간을 만들어 다시 가봐야겠다.

대구여행자클럽에 바람이 있다면, 남산에는 가지 않더라도 시간을 좀 더 많이 경복궁과 인사동에 할애를 했으면 좋겠다.

보고 느낄 것이 많은데 시간에 쫓겨 다니니까 ~

암튼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하였네요.
다음 여행을 기다리면 이만 줄입니다.
대구여행자클럽에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