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이번 차이나타운 여행은 두번째라
예전의 추억을 되살려보는 그런 여행이었다.
이번에는 문화해설사가 안내를 해주어서
지난번에 단지 풍경만 보던 때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던것 같다. 이번에 한마디 하고싶은 말은
예약자 중 한사람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여성분이
예약이 안되었다고 버스에 올라와 시간을 지체시키는
바람에 출발이 몇분 늦어지고 여러사람이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관한 것이다.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한 누락으로 생각되는데
우선은 회사에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고,
당사자인 여성도  딱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회사와 관련문제를 해결하면 될 것을
아무런 영문도 모르는 가이드에게 억지를 부리고 또한
정해진 출발시간에 출발을 못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사실이다.
테마여행은 특성상 시간엄수를 철저히 해야하는 관계로
앞으로는 이러한 사실들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피해를 주어 가면서까지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