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동생이랑 급!! 결정해서 떠난 협곡열차 여행~!
새벽부터 일찍 준비해서 부랴부랴 짐싸고 버스타서 분천역으로 향했죠
생각보다 넘 추워서 혼났다는..ㅠㅠㅠㅠ그리고 정동진으로 향하는
기차를 탔는데 아니나다를까 저희 좌석에 앉아있던 승객분이랑
조금 실랑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기분이 좀 나빴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때문에 기분은 금방 좋아졌지 뭐에요~~
정동진에 내려서 사진찍고 주문진항으로 가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생선구이도 먹고!!!대관령 양떼목장으로 향했는데
내리자마자 코가 떨어질것같은 추위를 참지 못하고
바로 모자사서 양떼목장으로 올라갔죠..
생전 그런 추위는 처음 겪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여행자클럽으로 여행은 처음 가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직장인인 제가 이직을 생각해볼정도로
가이드!!!!!!!!!!!!!!정말 좋은 직업인거같아요~
도해일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추운데 사진 많이 찍어 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