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행자클럽으로 편안하게 여행가는 것을 좋아하는
회원입니다 이번에도 친구들이랑 갈 여행지를 찾다가
인천여행코스가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대구여행자클럽에서 처음 시행하는 코스에 가게 되서
더 의미가 깊네요!

처음 도착한 곳은 인천 차이나 타운~
인터넷으로 찾아 보면서 제일 기대한 곳입니다. 맛집과
길거리음식도 많고 벽화로 사진 찍을 곳 도 많고
가이드에 소개를 받으면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근대문화지에 소개도 듣고 의미 깊었답니다.
가다가 보니 눈에 띄는 한장소 피아노 촬영지도 있더라구요 ~
그리고 맛있는 하얀짜장도 먹고 십계리에서 그 유명한
화덕만두도 먹고 루나씨 키친에서 홍차도 먹었답니다
인천차이나 타운 가시는 분들 이 메뉴는 꼭꼭 추천합니다.
차이나타운에서의 시간은 충분했던거 같아요~

그 다음 코스로 간 월미도 ~햇빛도 따뜻해서
소화도 시킬겸 광합성 하면서 걸으니 기분도 좋더라구요
디스코팡팡 앞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디제이 얘기도 들으니깐 잼있더라구요~ 바이킹은 꼭 타보라고 했지만
추워서 패스했어요~

그다음 코스 마지막 코스에 연안부두~~종합어시장
어시장이라 약간 춥긴 했지만 킹크랩과 랍스트? 구경하니
시간도 금방 가더라구요~ 배만 안불렀어도 신선한
회 먹던가 포장해오고 싶더라구요.ㅋㅋ

이렇게 여행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푹 자기도 하고
축구보면서 수다도 떨고 ~
안전운전해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올수 있었고
발랄하게 인솔해주시는 귀여우신 허미정 가이드님 덕분에
안내도 잘 받으며 인천을 유익하게 돌아보고 와서 기쁩니다
한번도 안가보신분 들은 대구 여행자클럽을 이용해 꼭 다녀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