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마직막 날 일요일에 떠난 여행이어서 자칫 피곤할 수도 있었지만...
이번주는 아주 가볍게 한주를 시작했어요^^

아직도 생생한 외도 보타니아의 풍경과 바다를 가르며 둘러보았던 해금강의 모습들, 더위를 잊게해준 신선대 바람~은 물론이구요~
자가 운전이 아니라 오구 갈땐 정말 맛나게 잠두 청할 수 있었구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일정에  조금 차질이 생겨 혹시나 했지만... 그래두 가야할 곳은 다 갈수 있었구요 뭐니뭐니해두 가이드 언니가 참 귀엽구 친절해서 더 편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외도 여행에 매료되어 남친과 소매물도, 담양, 대관령 등  어디를 먼저 가야할지 순위를 정하고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주위에두 적극 강츄하고 있어요*^^*

좋은 여행을 혼자하기 아깝잖아요^^

거제도, 외도에서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자주 애용하는 펜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ㅋㅋㅋ

담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