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랑 한번 갔다가 물먹은 바람에..

이번에도 걱정이 많이 됬어용..

다행히..잘갔다왔어요

같은 가이드 분이 시더라구요

그래서 거제 전문이신가 했어용^^

가이드분이 기억해주셔서 좋았어용

한달만에 찾은 거제도였어용 >.<

몽돌해수욕장도

신선대랑, 바람의 언덕을 또 가서 쪼금 아숩웠어요..

소매물도만 보고간건데

그것도 일정이 바껴서 물때가 딱맞게 안간것같았어요

갔다가 못돌아올까봐

바로 앞에서 그냥 보고만 왔답니다..

생각보다 완전 산행이었어요..

구두 신고가서 완전 혼났어용!!

가시는분 참고!! 꼬옥 운동화 신으세요!!

꼭꼬!! 제가 구두 신고 간게 잘못이지만.ㅋㅋ

암튼 머 그래도 정말 절경이었어용..

저희가 밥먹은자리는 완전 최고였어요

어떤 비싼 밥집도 그런 자리는 제공못해줄것 같았어용^^

좀 부족한 여행이었지만 즐거운 추억 만들고왔어요!

외도 빼고 다갔는데

외도 여행 신청하려니 또 몽돌이랑 가야해서..

고민되네용.ㅋㅋ

다른 코스로다가 한번 짜주심 좋을듯^^

가이드님이랑 기사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