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남이섬과 쁘띠 프랑스에 다녀왔어요. ^^ 남이섬이 이렇게 좋은 곳인지 여행사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다음에 한 번 더 와야겠다면서 ㅋㅋ 아쉬움을 뒤로 한체 돌아왔답니다. ^^ 쁘띠 프랑스에도 다양한 볼거리 및 공연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 여행이 또 기대 됩니다. ^.^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이 있었어요. ^^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아기자기했고 제 친구는 도서방에서 나오려 하질 않더라고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도 있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더 다양한 동화책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남이섬 꼬마열차도 건물 사이사이로 지나다녔답니다. 식당앞에 푯말들이 너무 예뻐서 마구마구 찍었어요. ^^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나온 눈사람 인형들도 군데 군데 있었는데 귀엽더라고요 찰칵찰칵 ㅋㅋㅋ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존과 방향을 쉽게 알려주는 푯말들이 계속 저는 눈에 들어왔어요. ㅋㅋ





남이섬에 살고 있는 타조들 ㅋㅋ 떵냄시가 조금 났지만 귀여웠어요. 유리병으로 멋지게 활용해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아이디어 또한 멋지다고 느꼈답니다.





남이섬에는 예쁜 팔찌며 반지, 목걸이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많이 있었답니다. 이것 저것 껴보며 즐거워 했어요. 디뷰터와 캔들도 종류도 아주아주 많았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허브를 좋아해서 허브체험장에도 갔었답니다. 향기로운 허브로 만든 물건들이 가득했어요.





유명한 작가님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프랑스 인형들도 구경하고 어린왕자앞에서 사진도 찍고, 전망대에 올라서서 쁘띠 프랑스의 모습을 감상하며 눈이 즐거웠답니다. ^^

사진은 100장 이상 찍은 듯해요 ㅋㅋ 폰베터리 두개 모두 방전... ㅠㅠ 다음에는 카메라를 따로 챙겨와서 찍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짧았지만 배도 타보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가이드분도 사진 찍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