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형님의 소개로 여행자클럽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난달 27일도 10년지기 아파트 이웃 6팀이서(우린 조은이웃이라 합니다 ㅎㅎ)민둥산 억새등산을 다녀왓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롭고 알찬 여행을 할수있다는게 너무 매력을 느껴 이달도 계획해서 조은이웃 8명의 언니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왔습니다

이른아침 짙은 안개로 선돌을 못본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것마저 이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가이드분께서도 너무 잘대해주시고 감사햇습니다

다음달도 좋은여행계획중이니 좋은 곳으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구 여행자클럽을 알게되어 너무 기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