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오면 마이산을 꼭 가보겠다고 했는데 더디어 첨으로 11.09일 가게되었습니다.날씨는 좋치않았지만 마이산은 역시 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숫마이산 암마이산 사이로 난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서 울긋불긋 물던 나뭇잎들을 바라보면서 오기를 참 잘했구나~~우리 부부는 생각했습니다.탑사에 높이 쌓아논 돌탑들이 참으로 신기하고 오랫동안 유지하고있다는것에 감탄하지않을수가 없구요 그리고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와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아름다운마음씨가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