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그렇듯 설레는마음으로 여행을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약간들뜬 일행들이있었서 분위기가 더욱들뜨게 시작된여행이였는데 황상희 가이드님의 차분한목소리가 다른가이드분과달리 들리기시작하였는다 처음도착한여행지를 시작하면서 해박한지식으로설명을하면서 선돌과 청령포등 천천히 우리들과 발을맞추어서 이끌어주었고 서두름이없이 많은사람들을챙기는모습이 인상적이였답니다 약간흐린날씨가시작된가운데 태백으로가는기차여행이시작되었고 오랜만에 탄 무궁화라서그런지 더욱이번여행의 재미가더해졌으며태백으로가는기차를 타서도 일일이 인원을체크하는거라며 점심식당에서도 고객들을먼저챙기는등 세심함을볼수있었는데 함백산 만항재를출발하면서 시작된가을비가 여행의묘미를한층갖게하였으며 성함은기억나지않으나 기사님의 편한한운전실력으로 만항재에서의잠깐의휴식이 기억에남으면서도 다시한번꼭 올것을 신랑과약속하였으며 마지막여행지 정암사의 좋은해설을듣고서 높지않은곳이지만 적멸보궁과 큰법당에서의108배로써 많은고민과우리가정의행복을간청해보았답니다 작은여비로 편히다녀오고 올해의가을을만끽할수있어서 너무좋구요 믿을수있는기사님과 항상친절한가이드님의안내로 조용한 주말을정말잘보낼수있을수있어서 이후기를보시는분들께 여행자클럽 여행을 적극권유하고 싶답니다  특히이번여행가이드해주신황상희님께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